국정은 연수구의원, 복지 종사자 처우·지역 맞춤형 사업 지속성 주문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복지점수·건강검진비 등 지원 확인 아동 돌봄·방학 지원·이주 아동 한글교육 공모사업 질의 보훈 체험 프로그램은 참전 경험자의 현장 설명 활용 제안

국정은 연수구의원
국정은 연수구의원

연수구의회 국정은 의원이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의 후생복지 지원 현황과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질의했다.

국 의원은 23일 열린 제284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복지위원회에서 주민복지국의 2027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복지 종사자 처우와 복지관 신규사업, 보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확인했다.

국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의 처우와 근무환경이 안정돼야 양질의 복지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수구가 지원하는 후생복지 항목을 물었다.

담당 부서는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에게 복지점수와 종합건강검진비, 단체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리상담이나 힐링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고 답했다.

국 의원은 복지 종사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지원이 있는지 확인한 뒤, 지역별 수요에 맞춰 운영되는 복지관 사업의 안정성도 질의했다.

질의 대상에는 아동 돌봄, 방학 기간 돌봄 지원사업인 ‘방학을 부탁해’, 이주 아동 한글교육 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국 의원은 지역 특성상 필요한 사업으로 보이지만, 공모사업 중심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물었다.

담당 부서는 업무계획에 제시된 일부 사업은 복지관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거나 다른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모사업을 통해 2027년에 새롭게 추진하려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국 의원은 지역에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단기간에 그치지 않도록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지속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보훈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한 질의에서는 현장 경험을 활용한 교육의 의미가 다뤄졌다. 박희두 의원이 관련 프로그램의 운영 실적을 묻는 과정에서 담당 부서는 8월 시작 이후 아동 157명이 참여했으며, 참전 경험이 있는 보훈단체 회장들이 전시물을 직접 설명한다고 답했다. 국 의원의 개별 질의로 확인되는 내용은 종사자 후생복지와 복지관 사업의 지속성에 집중돼 있다.

국 의원의 질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살피는 한편, 지역 수요에 맞춰 마련된 사업이 공모 기간에 한정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과 사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选语言版本,正在显示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