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폐가전·소화기 185개 수거…재활용·장애인 지원 연계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폐전기·전자제품 134개, 폐소화기 51개 수거 소화기 재활용 수익은 척수장애인 일자리·재활사업에 활용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폐가전·폐소화기 185개 수거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폐가전·폐소화기 185개 수거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임직원과 시설 이용객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폐전기·전자제품과 폐소화기 185개를 수거했다. 폐가전은 전문 재활용 체계에 전달하고, 폐소화기 재활용 수익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재활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사업장과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 및 폐소화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폐전기·전자제품 134개와 폐소화기 51개를 모았다고 밝혔다.

폐전기·전자제품은 헤어드라이기와 선풍기, 마우스 등 생활가전과 전자제품 41종이다. 공단은 수거한 제품을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인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했다.

전기·전자제품은 여러 소재와 부품이 결합돼 있어 일반 생활폐기물과 구분해 배출하고 전문 재활용 체계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뿐 아니라 시설 이용객도 폐제품을 직접 제출하도록 해 생활 속 자원순환 참여를 유도했다.

폐소화기는 모두 51개로, 무게는 224㎏이다. 공단은 수거한 폐소화기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ESG사업소에 인계했다. 폐소화기는 정제와 분리, 압축 등의 과정을 거쳐 재활용될 예정이다.

재활용과 납품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척수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사업에 쓰인다. 폐자원 처리와 환경 보호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결한 것이다.

윤낙영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폐자원의 재활용은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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