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제물포구 노후주택 9가구 외벽 정비 봉사

종합브리핑 | 김은정  기자 |입력

임직원·인천공항 합동봉사단 60여 명 참여 친환경 도료로 외벽 보수…주변 폐기물 수거도 26개 공항 상주기관 참여해 지역사회 봉사 이어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 봉사활동
인천국제공항공사,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 봉사활동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물포구 노후 주택 9가구의 외벽을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3일 제물포구 내 노후 주거지에서 외벽 도색과 환경정비를 지원하는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노후 주거지 2개 구역의 주택 9가구를 찾아 손상된 외벽 도장면을 보수하고 친환경 도료로 외벽을 칠했다. 외벽 청소와 주변 쓰레기·폐기물 수거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은 공항 상주기관 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조직이다. 지난 3월 출범한 4기 봉사단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해 자회사와 정부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등 26개 상주기관 소속 직원 8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지난 4월 옹진군 장봉도 농가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식사 지원과 명절 희망 천사꾸러미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사는 2022년부터 합동봉사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활동한 3기 봉사단은 총 7회에 걸쳐 3553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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