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구 미단시티의 미매각 토지가 가을철 코스모스 꽃밭으로 탈바꿈했다.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땅을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 것이다.
영종구는 인천도시공사(iH)와 협력해 운북동 1271-4 일원 약 4만㎡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단시티 내 장기간 활용되지 않은 미매각 토지를 활용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여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꽃밭에는 코스모스가 넓게 펼쳐져 가을철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영종 주민뿐 아니라 미단시티를 찾는 방문객에게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영종구는 이번 꽃밭 조성을 계기로 iH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내 유휴 토지를 활용한 휴식·여가 공간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영종구 관계자는 “인천도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여가 공간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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