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대교~선재대교 1시간10분 걸려…박주광 의원 “병목 해소 대책 필요”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박 의원 직접 이동하며 1시간10분 소요 사례 제시 주민 건의 이어져도 교통혼잡 해결책 부족 지적 통행량·정체시간 분석 통한 실질적 개선책 주문

박주광 옹진군의원
박주광 옹진군의원

영흥대교에서 선재대교로 이어지는 구간의 교통정체가 심각해 실제 이동시간이 1시간10분까지 걸리는 사례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박주광 의원은 14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영흥대교와 선재대교 일대 교통혼잡 문제를 질의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직접 해당 구간을 이동한 경험을 설명하며 영흥대교 초입부터 선재대교를 벗어나는 데까지 약 1시간10분이 걸렸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짧은 구간에서 장시간 정체가 발생하면 주민뿐 아니라 영흥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교통 개선 요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대응만으로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이 충분하지 않다는 취지로 재검토를 요구했다.

교통혼잡은 특정 시간대와 주말·성수기에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차량 통행량과 정체 발생 시간, 병목구간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집행부는 박 의원의 질의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문제는 영흥지역 주민의 생활교통뿐 아니라 관광객 이동과도 연결되는 만큼 향후 교통량 분석과 개선방안 마련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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