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바이오 얼라이언스’ 출범…산·학·연·관·병 협력체계 구축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바이오 전문가 10명 자문위원 구성…산업 현안·정책과제 발굴 첫 회의서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바이오 거버넌스 논의 2027년 1월 ‘인천바이오포럼’ 출범…협력체계 확대 추진

인천 바이오 얼라이언스 워킹그룹 회의
인천 바이오 얼라이언스 워킹그룹 회의

인천시가 바이오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향후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금융·투자기관, 의료계 등을 포괄하는 바이오 거버넌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30일 시청에서 바이오 분야 전문가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인천 바이오 얼라이언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바이오 얼라이언스는 인천형 바이오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1단계 추진 과제로 마련됐다. 산업계·학계·연구기관·금융·투자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맡는다.

첫 회의에서는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과 인천형 바이오 거버넌스 구축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인천시는 앞으로 정례회의를 열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이오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얼라이언스 운영을 기반으로 내년 1월 ‘인천바이오포럼’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학·연·관·병이 참여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바이오산업 성장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전문가 자문기구를 시작으로 지역 바이오산업의 정책 논의 구조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本文不提供所选语言版本,正在显示原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