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복지현장 사회복무요원 3명 모범 복무자로 표창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다문화가족 의사소통·디지털 이용부터 장애인 이동 안전까지 지원 발달장애인 귀가 안전 확인·치매 어르신 이동 보조 등 현장 역할 수행 이용자 특성에 맞춘 지원과 성실한 복무 사례 인정

인천병무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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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가족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서 다문화가족과 장애인, 치매 어르신의 일상생활과 안전을 지원한 사회복무요원 3명이 모범 복무자로 선정됐다.

인천병무지청은 29일 성실한 자세로 복무해 온 문준우·이종훈·서혜성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물포구가족센터에서 복무하는 문준우 요원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과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에게 필요한 안내를 제공했다.

사회복지시설 ‘호인세상’의 이종훈 요원은 발달장애인의 차량 귀가 과정에서 휠체어와 보조기구가 제대로 고정됐는지 확인하고,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해 왔다.

미추홀돌봄의 집에서 근무하는 서혜성 요원은 치매 어르신과 이동할 때 보폭과 속도를 맞추고, 갑작스러운 상태 변화가 발생하면 요양보호사에게 알리면서 안전한 이동을 지원했다.

세 사례는 사회복무요원이 복지현장에서 이용자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의사소통, 이동 지원, 안전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은숙 인천병무지청장은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병역이행의 숭고한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인천병무지청은 앞으로도 복무기관에서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례를 발굴하고 모범 복무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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