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구의회가 청년 공간인 ‘청년내일기지’의 집행잔액 약 4300만원 발생 경위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함께 점검했다.
손은비 영종구의원은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청년내일기지 이용 현황을 언급하며 집행잔액이 발생한 이유를 물었다.
손 의원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프로그램 수강생과 공부 공간 이용자를 확인했고 1인 학습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들었다며 잔액의 세부 집행 내역을 요청했다.
경제지원과는 해당 잔액이 청년내일기지 관련 금액이라는 점은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느 항목에서 발생했는지는 즉시 특정하기 어렵다며 세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손 의원은 이미 발생한 잔액을 바로 재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보다는 향후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실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학습공간 등을 고려해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잔액의 구체적인 발생 사유는 추가 자료를 통해 확인할 부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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