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신트리도서관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설계와 금융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은퇴자산 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자산관리 밸류-업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하고 (주)두나무가 후원하는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트리도서관은 관련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40~60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금융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등 이른바 ‘3층 연금’ 체계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은퇴자산 인출 전략, 자산 배분과 안전한 투자 전략, 디지털 자산 관리, 상속 및 증여 설계 등 은퇴 이후 실생활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지식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전용 교재를 활용해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실시하며, 학습자들이 자신의 자산 현황을 직접 점검해볼 수 있는 실습형 교육도 병행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은퇴 이후 자산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시니어 이용자들이 금융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주체적이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9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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