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충북도민회, 캘리그라피 문화교실 ‘꿈꾸는 붓길’ 수강생 모집

지역브리핑 | 김은정  기자 |입력

11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8회 운영 청담 정채희 작가 재능기부로 기초부터 응용·작품 제작까지 최소 5명 모집 시 개강…종강 때 수강생 작품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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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충북도민회가 도민회관을 지역 향우와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캘리그라피 문화교실 ‘꿈꾸는 붓길’을 마련하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충북 향우인 캘리그라피 전문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기초 연습부터 응용 작품 제작과 전시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문화교실은 청담 정태희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수업료 없이 진행한다. 최소 5명 이상 모집되면 개강하며, 수강생들은 붓펜과 붓글씨, 수채화 기법 등을 익혀 각 분야의 작품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받는다.

11월 2일 개강…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수업

수업은 11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과 캘리그라피 기초 이해를 시작으로 자음·모음과 기본 획 연습, 초성 글자 연습을 진행하고 수채화 색 혼합과 그라데이션 기법도 익힌다.

이어 나뭇잎과 꽃 등 식물 소재를 표현하고, 캘리그라피 부채 응용 작품과 문인화 기법을 활용한 돈봉투를 만든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완성하고 종강과 함께 수강생 작품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민회관을 문화 사랑방으로…향우 문화복지 확대

이미경 인천충북도민회장은 “도민회관을 활용해 문화교실 1기를 개강하게 되어 기쁘다”며 “충북 향우의 재능기부로 시작하는 문화교실을 계기로 도민회관이 충북 향우를 비롯해 인천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인천충북도민회 사무총장도 “소중한 보금자리에서 향우들의 일상에 품격과 여유를 더할 수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향우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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