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테크노밸리 신설 도로 8곳 이름 확정…입주 전 주소체계 마련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주소정보위원회 심의·의결 거쳐 도로구간과 도로명 확정 계양테크로·계양첨단로 등 8개 도로명 26일 고시 1단계 준공 앞두고 주민·기업 주소 사용 기반 구축

계양테크노밸리 신설 도로 8곳 이름 확정…입주 전 주소체계 마련
계양테크노밸리 신설 도로 8곳 이름 확정…입주 전 주소체계 마련

인천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설 도로 8곳의 이름과 구간이 확정됐다. 계양구는 입주 주민과 기업이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준공 시점에 맞춰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 체계를 마련했다.

계양구는 23일 주소정보위원회를 열고 지구 내 신설 도로 8개 구간의 도로구간 설정과 도로명 부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설 도로 8곳 이름 확정·고시

확정된 도로명은 계양테크로, 계양테크서로, 계양테크안로, 테크중앙로, 테크남로, 테크북로, 테크순환로, 계양첨단로다. 구는 의결된 도로명에 대해 지난 26일 고시를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예정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단계 준공에 앞서 추진됐다. 입주가 시작되면 주민과 기업이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주소정보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기초·현장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 거쳐

계양구는 올해 5월부터 기초조사와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계양문화원 자문을 받았다. 이어 인접 시·군·구의 도로명과 중복되거나 유사한 이름이 있는지 검토해 예비도로명을 마련했다.

주민 의견은 9월 11일부터 28일까지 수렴했으며, 해당 기간 접수된 의견은 없었다. 구는 조사와 검토,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도로명과 도로구간을 확정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 부여로 입주 주민과 기업이 입주와 동시에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소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입주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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