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 체험전 ‘끌리는 과학, 자석의 모든 것’ 개최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3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서 운영 체험 전시물 12종·이동식 과학교구 5종으로 자성 원리 탐구 전자기 유도부터 발전기·모터까지 생활 속 과학 체험

인천어린이과학관, 체험전 ‘끌리는 과학, 자석의 모든 것’ 개최
인천어린이과학관, 체험전 ‘끌리는 과학, 자석의 모든 것’ 개최

자석의 기본 원리부터 전자기 유도, 발전기와 모터의 작동 원리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과학전시가 인천에서 열린다. 일상에서 친숙한 자석을 출발점으로 전기와 자기의 관계를 유아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전시다.

자석 원리부터 활용 사례까지 단계별 탐구

인천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자체 기획전 ‘끌리는 과학, 자석의 모든 것’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석에 담긴 과학 원리를 어린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체험 전시물 12종과 이동식 과학교구 5종이 마련돼 자석의 기원과 어원, 자성의 원리부터 전자기 유도와 자석의 활용 사례까지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다.

발전기·모터로 배우는 전기와 자기의 관계

전시에서는 발전기와 모터 등 생활 속 기기를 사례로 들어 자석의 원리가 실제 기계와 전기 에너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한다. 어린이들은 자석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데서 나아가 전자기 유도와 에너지 변환의 개념을 체험으로 접할 수 있다.

자석은 놀이와 학습 과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지만, 전기를 생산하거나 기계를 움직이는 기술과도 연결된다. 이번 전시는 눈에 보이는 자석의 성질에서 출발해 보다 확장된 과학 개념을 탐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만지고 관찰하는 참여형 전시

이동식 과학교구도 함께 활용해 어린이들이 전시물을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석의 성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이러한 체험이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탐구 활동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과학 콘텐츠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과학 콘텐츠 제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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