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세나협회, 주민 대상 미니하프 클래스 개최…가족 문화예술 활동 지원

지역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LH 청라주택전시관서 총 3회 진행…부모·자녀가 함께 연주하며 교감 김민지 한국하프콘텐츠진흥연구소 대표 진행…가족 앙상블 합주 운영 LH인천지역본부와 협력 확대…지역사회 문화예술 공익사업 추진

인천메세나협회, ‘소리로 마음을 건네다’ 미니하프 클래스
인천메세나협회, ‘소리로 마음을 건네다’ 미니하프 클래스

(사)인천메세나협회가 인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미니하프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지역 기관과 연계한 주거·문화 융합 메세나 활동을 확대한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주택전시관에서 ‘소리로 마음을 건네다’ 미니하프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총 3회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15현 미니하프 연주와 가족 앙상블 합주에 참여했다.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미니하프 체험

이번 클래스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니하프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연주하고 소리를 맞추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가족이 음악 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 교감과 성취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 진행은 인천메세나협회 김민지 분과위원장(한국하프콘텐츠진흥연구소 대표)이 맡았다.

행사를 주최한 LH 공공주택본부와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참여형 활동을 연계한 사업 홍보가 LH에 대한 친밀도와 정책 수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족 간 소통과 이웃 간 문화적 유대를 바탕으로 주거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H와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 사업 확대

인천메세나협회 봄날이상연 이사장은 “지난 4월 LH인천지역본부와 업무협약 후에 의미 있는 첫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지역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주민들의 삶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더하는 메세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동시에, 협회는 사단법인 등록 이후 공익법인 절차를 진행 중으로 추후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메세나협회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경제계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 발굴, 기업과 예술계를 잇는 메세나 활동 확대, 청년 예술가 자립 지원 활성화, 인천메세나포럼 정례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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