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어르신 감염병 예방교육 9회 운영…손 씻기 실습 강화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가좌노인복지관서 어르신·종사자 88명 대상 교육 서해구보건소·나은병원 공공의료본부 협력 이론교육에 체험 장비 활용…오는 30일까지 하반기 일정 진행

서해구,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서해구,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서해구가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손 씻기와 개인위생 관리법을 직접 익히도록 해 감염병 예방수칙이 일상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해구는 지난 21일 가좌노인복지관에서 이용 어르신과 기관 종사자 등 8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해구보건소와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나은병원 공공의료본부가 협력해 마련했다.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이론교육에서는 개인위생의 중요성과 고위험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으며, 실습에서는 손 씻기 체험 장비를 활용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위생 관리 요령을 익히도록 했다.

단순히 예방수칙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가 직접 손 씻기 방법을 확인하도록 교육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위생 관리가 필요한 노인복지시설에서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서해구는 하반기 어르신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을 오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가 생활 현장에서 예방수칙을 실천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장준영 서해구보건소장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통해 어르신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This article is not available in the selected language. Showing the original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