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물포구의회가 새마을회 임원진과 만나 행정통합에 따른 지역 현안과 단체 운영 과정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제물포구 출범 이후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 밀접한 단체의 건의사항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제물포구의회는 14일 오후 제물포구청 송림청사 소나무홀에서 제물포구 새마을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형숙 제물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김경호 제물포구 새마을협의회장, 강원주 제물포구 새마을부녀회장, 관내 18개 동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지역 변화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새마을회 활동 및 단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구의회와 새마을회가 협력할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회 관계자들의 경험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형숙 의장은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제물포구 출범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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