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마을지도자 300명, 2027년 지역별 실천과제 발굴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건강·문화·녹색 분야 원탁토론…군·구별 대표 과제 선정 1박 2일 워크숍서 활동 경험 공유·협력 강화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응원 퍼포먼스도

2026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한마음 워크숍
2026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한마음 워크숍

인천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건강·문화·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2027년 새마을운동의 실천과제를 논의하고 군·구별 활동 방향을 구체화했다. 지역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 발굴과 함께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공동 응원에도 나섰다.

인천광역시새마을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소노벨 천안에서 군·구 새마을지도자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건강·문화·녹색 분야별 실천사업을 논의한 ABC+E 원탁토론회였다. 참석자들은 건강새마을인 Bio, 문화새마을인 Contents+Culture, 녹색새마을인 Energy를 주제로 지역별 활동 경험과 여건을 공유하고, 군·구별 대표 실천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논의 결과는 2027년 새마을운동의 활동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이 ‘미래를 여는 인천새마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변화하는 지역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방향과 지도자의 역할을 다뤘다.

지도자 간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하나되는 우리! 화합 팀빌딩’과 군·구별 장기자랑을 통해 지역별 활동 경험을 나누고 협력 관계를 다졌다. 행사는 14일 군·구별 기념촬영과 자체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개인별 손피켓을 들고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 확산에 동참했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새마을지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이들을 격려했다.

윤영학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원탁토론에서 발굴된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2027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새마을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선정한 군·구별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내년 건강·문화·녹색새마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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