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환경공단 임직원들이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는 강화지역 포도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에 힘을 보탰다.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7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농가 일손돕기 시즌6’에 참여해 강화지역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인천환경공단을 비롯해 인천관광공사, 한국환경공단,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강화군시설관리공단,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등 6개 기관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강화 초지진에 모인 뒤 농가별로 이동해 포도를 수확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농작업을 지원했다. 인천환경공단 임직원도 포도농가에 배치돼 수확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공공기관과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환경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들과 협력해 농촌 일손 지원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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