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 테마의거리가 맥주와 공연, 체험 행사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채워졌다. 부평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맥주축제가 이틀간 열렸다.
부평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부평 테마의거리에서 ‘제4회 부평맥주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테마의거리 방문객을 늘리고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거리 일부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방문객들이 야외 탁자에서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페이스페인팅과 키링 만들기, ‘부맥거리 노래방’, 룰렛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버스킹과 디제잉 공연, 초대가수 무대도 이어지며 방문객들이 거리 곳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평구는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유도하고 테마의거리만의 특색을 살린 거리 축제를 통해 상권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 테마의거리 특성을 반영해 더 많은 젊은 고객을 유입하고 활발한 거리 상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부평 상권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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