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2025년 예비비 2억7,426만원 집행…7건 사업에 사용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예비비 총 예산 6억4,066만원 가운데 2억7,426만원 집행 백령면 진촌목욕탕 기계설비 보수 등 긴급 지출 소송 패소에 따른 배상금 지급 등에도 사용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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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2025회계연도 예비비로 2억7,426만450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옹진군의회는 2026년 9월 16일 열린 제10대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의회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총 예산액은 6억4,066만2,000원​이며, 이 가운데 백령면 진촌목욕탕 기계설비 보수 등을 포함한 7건의 사업에 2억7,426만450원​이 지출됐다.

결산검사 자료에서는 예비비가 6개 부서에서 사용됐으며, 진촌목욕탕 기계설비 보수와 소송 패소에 따른 배상금 지급 등 갑작스러운 지출 사유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설명됐다.

당초 7건 사업에 대한 예비비 지출 결정액은 약 3억2,400만 원이었으며, 실제 집행액은 약 2억7,400만 원으로 보고됐다.

예비비는 예산 편성 당시 구체적인 지출 용도를 정하기 어려운 긴급한 재정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재원인 만큼, 실제 지출 사유와 집행 규모에 대한 사후적인 의회 심사가 이뤄졌다.

옹진군의회는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원안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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