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위원회 출범…전문가 9명 참여해 운영·대관 심의

지역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전문예술가·문화공간 운영자·협력기관 관계자 등 9명 위촉 2년 임기 동안 운영계획·정기대관 등 주요 사항 심의·조정 첫 회의서 2026년 하반기 운영계획 보고·정기대관 안건 의결

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위원회 위촉식
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위원회 위촉식

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에 문화예술 현장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한 운영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다.

제물포구는 29일 송림청사 갈매기홀에서 ‘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9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운영위원회에는 전문예술가를 비롯해 문화공간 운영자, 협력기관 관계자 등 문화예술 현장과 공간 운영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계획과 정기대관 등 주요 사업 추진 사항을 심의하고, 회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조정·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 회의에서는 2026년 하반기 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하반기 정기대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 위촉과 동시에 실제 회관 운영과 관련된 안건을 다루면서 운영위원회의 공식 활동도 시작됐다.

운영위원회는 향후 주요 사업과 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을 문화예술 현장의 관점에서 검토하게 된다. 전문예술가와 문화공간 운영자, 협력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만큼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분야와 공간 운영, 기관 간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회관 운영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제물포구는 보고 있다.

제물포구는 운영위원회의 전문적인 의견을 주요 사업과 시설 운영에 반영해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제물포구문화회관이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다양한 견해를 가진 전문가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며 “제물포구문화회관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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