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4만4000세대 입주…iH, 생활공간 쓰레기·불법 홍보물 정비

지역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5단계 입주 진행 속 6·7단계 조성공사·기반시설 공사도 병행 공동주택 주변 도로·보도·녹지 점검…무단투기 쓰레기 등 수거 입주 확대에 따른 생활환경 관리 필요성 커져

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일대 환경정화
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일대 환경정화

검단신도시 입주가 확대되면서 공동주택 주변과 공공시설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관리도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22일 검단신도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 홍보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는 현재 5단계 사업구역의 입주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약 4만4000세대가 입주했으며, 전체 개발 면적은 약 11.1㎢다. 6·7단계 조성공사와 기반시설 공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입주가 진행되는 생활공간과 후속 개발을 위한 공사구역이 동시에 존재하면서 주민 불편 요인도 나타나고 있다. iH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홍보물, 주정차 증가 등을 주요 생활환경 문제로 보고 이번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iH 신도시사업처 직원들은 2개 조로 나눠 공동주택 주변 차도와 보도, 녹지 등 공공시설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 홍보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검단신도시처럼 대규모 입주와 후속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는 지역에서는 도시 조성뿐 아니라 입주민이 실제 이용하는 도로와 보도, 녹지 등의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이번 활동을 통해 드러났다.

정교헌 iH 신도시사업처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H는 쾌적하고 안전한 검단신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This article is not available in the selected language. Showing the original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