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 영종구의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치금 급감 이유 확인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예치계획 2억6000만원→3400만원으로 감소 유휴자금 통합관리·원리금 상환 구조 확인 긴급 재정수요 대응 여력도 설명 요청

조현정 영종구의원
조현정 영종구의원

영종구의회 결산심사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여유자금 예치계획이 크게 줄어든 배경과 원리금 상환 계획이 질의 대상에 올랐다.

조현정 영종구의원은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2025년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지출계획이 수정되면서 예치계획이 약 2억6000만원에서 약 3400만원으로 감소한 이유를 물었다.

기획예산실은 특별회계와 다른 기금의 유휴자금을 통합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사용한 뒤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상환 시점은 세입·세출 상황과 각 기금의 수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사전에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원금 상환은 일정 부분 예측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재차 확인했다. 예치금 규모가 크게 변하는 과정에서 긴급한 재정수요가 발생했을 때 대응할 여력이 있는지도 설명을 요청했다.

집행부는 예수금과 예치금의 의미를 포함해 관련 자료를 추가로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질의에서 언급된 수치는 신설 영종구의 현재 기금 잔액이 아니라 2025년 중구 결산 과정에서 나타난 계획과 수정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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