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아파트 소규모재개발, 시공자 선정 입찰…144가구 신축 추진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조합, 21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30일 현장설명회 개최 일반경쟁입찰 방식…입찰보증금 3억원·공동참여 불가 석남역 인접한 4,316㎡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계획

황해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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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석남동 황해아파트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황해아파트 소규모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는 3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조합은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오는 10월 21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여야 한다. 또 입찰마감 3일 전인 10월 19일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입찰보증금 3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하고 현장설명회 참가를 완료해야 한다.

이번 입찰에는 공동참여가 허용되지 않는다.

사업 대상지는 인천 서해구 염곡로 318(석남동) 일원 4,316.3㎡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44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석남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여건을 갖춘 입지로 꼽힌다. 주변에는 신현북초·신현초·신석초·신현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학교 접근성도 확보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분포해 있다. 인근에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은행, 정서진중앙시장 등이 있어 행정업무와 금융·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다.

공원과 체육시설 등 녹지·여가 공간도 주변에 있다. 신석체육공원과 가원숲공원, 원신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 측면에서도 생활권 내 공원 이용이 가능한 입지다.

이처럼 석남역을 비롯한 교통시설과 학교, 시장·금융시설, 공원 등이 가까운 생활권을 갖춘 가운데 소규모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새로 조성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조합은 이번 시공자 선정 절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시공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입찰 참여 건설사와 현장설명회 참석 업체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입찰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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