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9명은 이달부터 박물관 현장에서 관람객 안내와 운영 지원 업무를 맡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자원봉사자 9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2027년 8월까지다. 자원봉사자들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전시와 시설 등을 안내하고 현장 운영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자 9명 가운데 베트남 출신 2명도 포함됐다.
박물관은 현장 활동에 앞서 지난 12일 최종 선발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박물관에 대한 이해와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본사항 등을 교육한 뒤 현장에 배치한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은 박물관 개관 이후 처음 진행됐다. 박물관 측은 관람객 안내 등 현장 업무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소정의 교육 과정을 거쳐 선발된 든든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전시와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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