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 기존 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이 줄면서 영종·옹진 주민의 통행료 지원 예산이 약 71억원 감액됐다.
안수경 인천시의원은 4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환경교통위원회에서 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예산의 감액 배경을 확인했다.
인천시는 영종·옹진 주민을 대상으로 통행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재원은 인천시 40%, 인천경제자유구역청 40%, 영종구·옹진군 20%씩 분담한다.
장철배 인천시 철도도로국장은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 기존 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이용 차량이 약 120만대 감소하면서 통행료 지원액도 당초 약 150억원에서 80억원 수준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실제 지원 규모를 반영해 관련 세입·세출 예산을 조정했다.
안 의원은 통행료 지원 규모가 줄어든 배경과 재원 분담 구조를 확인하고 사업 집행 규모가 실제 이용량과 지원 수요에 맞게 편성됐는지를 점검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