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부부 위한 ‘청년부부데이’ 연다…토크콘서트·공연 마련

문화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18일 인천스타트업파크서 개최…청년부부·예비부부·커플 참여 가능 송필근 토크콘서트·테라리움·무드등 만들기 등 프로그램 운영 홍대광 힐링공연도…청년부부 주거·출산·생활 지원 정책 확대 방침

인천시, 청년부부데이
인천시, 청년부부데이

인천시가 청년주간을 맞아 결혼과 가정을 꾸린 청년부부와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시는 오는 18일 저녁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6 인천 청년부부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2026년 인천 청년주간’과 연계해 진행된다.

청년부부뿐 아니라 예비부부와 결혼을 앞둔 연인 등 커플이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대화와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개그맨 송필근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부부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결혼과 가정생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다.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테라리움과 무드등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가수 홍대광의 공연이 이어진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문화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청년부부가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주거와 출산, 생활비 등 결혼 이후 청년들이 마주하는 부담을 고려해 관련 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세헌 청년정책담당관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배우자와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청년주간의 세부 프로그램은 인천청년포털(인천유스톡톡)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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