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 개최… 재정 확충·현안 해결 논의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10일 구재용 구청장·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고선희 구의장 등 40여 명 참석 시세 이전·교부금율 상향·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및 신개념 체육관 건립 지원 요청 구재용 구청장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 및 지역발전 위해 중앙·시 지원 절실”

서해구,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
서해구,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

서해구(구청장 구재용)가 자치구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여당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서해구는 지난 10일 구청 회의실에서 주요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서해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재용 서해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 김교흥 국회의원(서해구 갑), 이용우 국회의원(서해구 을),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당정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서해구는 회의에서 재정 안정화를 위한 재원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중앙정부 및 인천광역시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 재정제도 개선 건의: 시세(주민세 개인분) 자치구 재원 이전, 시세 징수교부금 교부율 상향, 보통교부세 자치구 직접 교부,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및 산정 방식 개선

  • 주요 현안 지원: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한 ‘신개념 체육관’ 건립 국비 및 시비 지원

참석자들은 서해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정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자치구의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서해구 전역의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각별한 관심과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며 당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김교흥 국회의원은 “서해구 현안을 긴밀히 논의해 효율적인 구정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고, 이용우 국회의원은 “정부와 시, 구가 적극적으로 소통해 더 나은 서해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 역시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해 성공적인 재정 확보를 이끌어내겠다”고 힘을 보탰다.

한편 서해구는 향후에도 당정협의회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주요 현안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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