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구가 신설 자치구 출범에 맞춰 공직 사회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담 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새로운 영종 시대를 이끌어갈 ‘영종구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공식 구성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영종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법조계, 교육계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5명과 구의원 1명, 공직자 1명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9월부터오는 2028년 9월까지 2년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영종구 소속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재산 등록 사항 심사, 퇴직 공직자의 취업 심사 등 공직 윤리 전반에 대한 엄정한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8일 영종구청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철저한 심사를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영종구 공직자윤리위원회 회의에서는 구 공직 윤리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안건들이 안건으로 올라 심의·의결됐다.
주요 심의 안건: ▲취업 심사 면제 대상 단순 집행적 업무 고시(안) ▲재산 등록 사항 심사 및 처분기준(안)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구의 성공적인 안착과 발전은 공직사회의 청렴함과 이를 통한 구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출발한다”며 “위원분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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