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보건소, 전국 평가 포상금 200만 원 전액 기부… “성과를 이웃과 환원”

지역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 최우수 수상 포상금 전달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 통해 관내 의료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사용 예정 김정식 구청장 “직원 노고 결실을 이웃 나눔으로 이어가… 맞춤형 건강사업 확대”

미추홀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전국 최우수' 포상금 200만 원 지역사회 기부
미추홀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전국 최우수' 포상금 200만 원 지역사회 기부

미추홀구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전국 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미추홀구보건소(소장 김영란)는 8일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미추홀구보건소가 지난 6월 30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지급받은 포상금이다.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별 건강 특성과 환경을 반영해 주민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미추홀구보건소는 금연, 신체활동, 영양 등 다각적인 보건·건강 증진 사업을 주민 중심으로 연계·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건소 직원들은 기관 평가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데 뜻을 모아 포상금 기부를 결정했다. 기탁된 성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직원들의 헌신으로 일군 값진 성과를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전달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증진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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