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검도인 인천으로”… 남동구, 제40회 국제오픈 한국사회인 검도대회 유치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지난 3일 구청장 집무실서 한국사회인검도연맹과 대회의 성공적 개최 위한 MOU 체결 2027년 7월 10~11일 남동체육관서 개최 예정… 경기장 대관 및 행·재정적 지원 약속 이병래 구청장 “글로벌 검도인 교류의 장 마련… 남동구 체육 저변 확대 기회 만들 것”

남동구, 국제오픈 한국사회인 검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MOU
남동구, 국제오픈 한국사회인 검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MOU

인천 남동구가 대규모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며 글로벌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 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한국사회인검도연맹과 ‘제40회 국제오픈 한국사회인 검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래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구광모 한국사회인검도연맹 수석부회장, 이형우 전무이사, 신모철 인천광역시 검도회 전무이사, 김대현 남동구 검도회장, 관내 검도관 관계자 및 학교 검도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동구는 대회의 메인 경기장으로 활용될 남동체육관의 원활한 대관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오는 2027년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질 제40회 국제오픈 한국사회인 검도대회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 10여 개국 선수단을 포함해 약 2,3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는 이번 대회가 국내외 검도인 간 우호 증진과 화합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참가 선수단 및 관람객 유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전 세계 검도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적 규모의 대회를 남동구에 유치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주최 기관 및 관련 단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완벽한 대회를 지원하고, 나아가 남동구의 체육 진흥과 스포츠 마케팅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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