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열기 뜨거웠다”… 인천 서해구, ‘2026 채용한마당’ 성료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4일 서해구청 지하대회의실서 고용노동부와 공동 주최… 20개 직접·30개 간접 기업 참여 여성·노인·장애인·청장년 맞춤형 상담 부스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및 심리지원 서비스 병행 구재용 구청장 “현장 면접이 실질적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 지원”

2026년 서해구 채용한마당
2026년 서해구 채용한마당

인천 서해구가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현장에서 직접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 장을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지난 4일 서해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공동 주관한 ‘2026년 서해구 채용한마당’이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한마당 행사에는 ㈜한샘디지텍, 극동전자정밀(주), 태창기계공업(주), ㈜선봉식품 등 지역 주요 2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 채용관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코페코, ㈜로부스, ㈜다정하이테크 등 30개 업체가 간접 참여해 구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총 212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취업을 향한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여성, 노인, 장애인, 청장년 등 계층별 전용 홍보부스가 마련돼 계층 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원 정책 및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상세히 안내했다.

아울러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MBTI 직무 적성검사를 비롯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가 함께 가동돼 취업 스트레스 해소와 체계적인 면접 준비를 도왔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일자리는 구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든든하고 행복한 기반”이라며 “오늘 채용한마당에서 이뤄진 현장 면접과 맞춤형 상담이 실질적인 채용 결실로 이어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자리를 찾는 구민들이 희망을 품고 정주할 수 있는 서해구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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