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 스마트시티 넘어 'AI 시티'로… 미래형 도시 관리 체계 전환 모색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ICReN, '인천형 AI 시티 추진 방안' 주제 정책 토론 인천도시공사(iH) 박석규 팀장 발제… IFEZ 도시 운영 성과 바탕으로 패러다임 전환 제안 교통·재난·안전 등 생활 밀착 분야 우선 도입… 시의회·유관기관 긴밀 협력 약속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 스마트시티를 넘어 ‘AI 시티’로의 도시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 스마트시티를 넘어 ‘AI 시티’로의 도시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

인천광역시가 기존 스마트시티 단계를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AI 시티'로 도시 운영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재난·교통·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시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석정규)는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와 함께 ‘정책 소통 토론회’를 열고 인천형 AI 시티 추진 방안과 미래 도시 관리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박석규 인천도시공사(iH) 도시연구팀장은 도시 운영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축적해 온 도시 운영 경험과 실증 성과를 강조했다.

박 팀장은 "도시 관리 기술의 중심을 위험 발생 후 처리하는 '사후 대응'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사전 예측 및 선제 대응' 단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교통, 재난, 안전 등 핵심 분야부터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축적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선제적인 도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인천형 AI 시티 구현을 위해 인천시의회와 유관 기관 간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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