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지역 교육지원청들이 유관 기관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생태 체험활동과 촘촘한 여름방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영흥발전본부에서 영흥초·동산중 학생 등 140여 명과 함께 ‘2026 해양치유클럽 치어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두 달간 직접 사육한 조피볼락 치어를 바다에 방류하며 생명 존중과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관내 16개교 학생 35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2026 서부 방과후·돌봄 지역연계(봄봄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좌·서해구·연희·검단 청소년센터, 국립생물자원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총 32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며, 통학버스 운행 및 안전도우미 배치를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지역 자원 속에서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기관 연계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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