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종구청장 출마를 위해 20일 영종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이해찬 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국장,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 등 중앙 정치권에서 15년간 활동해 온 인물이다. 지난 2018년부터 영종 지역에 거주해 온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초대 영종구정 봉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출판기념회와 2월 출마 선언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 접수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현재 영종 하늘도시 중심상가 지역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선거 전략 수립에 착수한 상태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을 마치고 “이해찬에게 배운 대로 이재명의 실용주의를 실천해 새로운 영종시대를 열겠다”며 “초대 영종구 출범의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정책을 준비해 낮은 자세로 구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으로는 ▲영종보건의료원 설립 ▲인천공항경제권특별법 제정 ▲제2공항철도 추진 ▲AI·에너지전환 실증도시 추진 ▲영종투명사회협약 체결 등이 포함됐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