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영종도 신설학교 현장 점검... “내달 개교 만반의 준비”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인천운남고·인천달빛초·인천윤슬초 방문... 학부모와 함께 준비 상황 확인 교통시설·CCTV 등 학교 밖 안전까지 점검... “AI 시대 창의적 공간 조성” 교육청, 개교 전까지 시설·인력·교육과정 등 통합 지원 체계 가동

인천광역시교육청, 3월 개교 예정 영종 신설학교 현장 점검
인천광역시교육청, 3월 개교 예정 영종 신설학교 현장 점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오는 3월 영종국제도시 내 신설 학교 3곳의 개교를 앞두고 최종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19일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운남고, 인천달빛초, 인천윤슬초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개교 전 미비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도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개교업무추진단과 학부모들이 동행했다. 이들은 지난 1차 점검 당시 지적된 미비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 안전 관리 상태와 학사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도 교육감은 교내 시설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과 CCTV 설치 현황, 횡단보도 배치 등 ‘학교 밖 안전 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학교 신설에 통상 5~6년이 소요되는 만큼, 학부모와 교직원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도 교육감은 현장에서 “학교 공간은 학생의 창의력과 확산적 사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그에 걸맞은 교육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준비된 공간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AI 시대의 불확실성을 돌파할 수 있는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지원 사항을 신속히 검토할 방침이다. 개교 직전까지 시설, 인력 배치, 교육과정 구성, 안전 분야 등을 통합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개교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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