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지하차도 인명피해 예방’ 김수현 주무관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주민 투표·위원회 심의 거쳐 최종 5명 선발… 최우수에 재난대응 체계 확립 사례 이동우 부구청장 “현장 중심 적극행정 지속되도록 제도적 뒷받침 다할 것”

계양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계양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체적인 행정 성과를 창출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공직사회 내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체감도, 적극성,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거친 뒤, 주민과 소속 공무원이 참여한 온라인 전자 투표와 부서장 실무심사 결과를 종합했다. 이어 지난 12일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확정했다.

영예의 최우수 공무원에는 김수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집중호우 상황에서 지하차도 자동 진입차단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진입을 신속히 통제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등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공무원으로는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인 이한울 주무관과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이끌어낸 황덕재 주무관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장려 공무원에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완수한 김아라 주무관과 △작전1동 청사 리모델링으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한 이태중 주무관이 선정됐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인 이동우 계양구 부구청장은 “창의적인 행정으로 구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공무원들을 격려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관행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이나 포상 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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