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이하 꿈나래터)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린 특성화 청소년교실 ‘요리실험실: 꿈나Lab - 두바이 쫀득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디저트 유행을 반영한 이번 기획은 지역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식재료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된 ‘두바이 초콜릿’ 스타일의 쿠키를 직접 제작해 보는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이 컸다.
수요 예측을 뛰어넘는 신청 열기도 화제가 됐다. 꿈나래터는 당초 회기당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신청 공고 직후 접수 인원이 몰리며 모집 정원을 크게 초과했다. 이에 센터 측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회기당 정원을 40명으로 두 배 확대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실제 프로그램 운영 결과 첫 번째 회차에는 36명이, 두 번째 회차에는 정원을 가득 채운 40명이 참여하며 총 76명의 청소년이 꿈나래터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쿠키 반죽부터 토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사 먹기 힘들었던 유행 디저트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직접 만든 쿠키의 식감이 독특해 더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나래터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신청 인원을 보며 청소년들의 최신 문화 콘텐츠에 대한 높은 갈증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꿈나래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즐거운 소통 공간이자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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