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의거리,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시장 선정…행안부장관상 수상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상인 교육·동행축제·프리마켓 등 상권 경쟁력 강화 2022년 시작한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 성과 인정 부평구·상인 협력 기반으로 원도심 상권 회복 추진

부평문화의거리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 참여 사업과 거리 마케팅을 꾸준히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됐다. 상인 교육과 축제 참여, 프리마켓 운영 등을 이어온 데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부평상권르네상스’를 통해 상권 활성화 기반을 다진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부평구는 부평문화의거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포상’에서 우수 전통시장으로 뽑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과 시장, 지원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상인 교육부터 거리 홍보까지 사업 다각화

부평문화의거리는 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비롯해 동행축제 참여, 벼룩시장 형태의 프리마켓 운영, 온라인 홍보자료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개별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거리 전체의 방문 수요를 높이는 활동을 병행한 것이다.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 성과도 평가

특히 2022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부평상권르네상스를 추진하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힘쓴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기존 상권의 자원을 활용하면서 상인 참여와 거리 단위 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한 점이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

원도심 상권은 개별 점포의 영업뿐 아니라 거리 전체의 인지도와 방문객 유입이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부평문화의거리는 상인 교육과 공동 홍보, 거리 행사를 통해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왔다.

구·상인 협력 이어 상권 활성화 지원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구와 상인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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