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출범한 서해구의 시작을 축하하는 주민들의 노래와 응원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채웠다. 서해구는 지난달 31일 경기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해구편’ 본선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자치구 출범을 기념하고 주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달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노래와 개인기를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예심 통과자들 무대 올라…세대 아우른 주민 참여
본선에는 주민을 비롯해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각자의 노래와 끼를 펼쳤다. 관객들도 참가자들의 무대에 호응하며 함께 행사를 즐겼다.
서해구는 이번 녹화를 구 출범을 축하하고 새로운 지역 공동체의 출발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음악 경연을 매개로 서로 다른 생활권과 세대의 주민들이 한곳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초대 가수 공연으로 축하 무대 이어져
초대 가수 박상철과 김혜연, 김희재, 강문경, 오로라 등도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쳤다. 가수들의 공연이 더해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서해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에 많은 구민이 함께해 준 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살기 좋고 활기찬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선 녹화분 내년 1월 24일 전국 방송
이날 녹화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해구편’은 2027년 1월 24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지 못한 주민들도 방송을 통해 본선 무대와 축하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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