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미추홀구의원, 화도진공원 안전 민원 해결…흙막이·안내 표지판 설치

의정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경사지 토사 유실 우려에 기존 석축 상부 흙막이·철재 지지대 보강 주민 의견 전달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공원 주변 안전시설 개선 “주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현장 중심 민원 해결 강조

김경숙 제물포구의원 SNS 갈무리
김경숙 제물포구의원 SNS 갈무리

제물포구 화수동 화도진공원 주변 경사지의 토사 유실과 보행자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김경숙 미추홀구의원이 주민들의 민원을 전달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개선을 요청한 결과, 기존 석축 상부에 흙막이 시설과 철재 지지대가 설치되고 안전 안내 표지판도 마련됐다.

화도진공원 주변 경사지는 기존에 아래쪽 석축만 설치돼 있어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거나 보행자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를 확인한 김 의원은 시설 보강을 요청하고 관계 부서와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그 결과 흙막이 시설을 설치하고 철재 지지대로 고정하는 공사가 진행됐으며, 공원 주변 보행환경과 안전 안내시설도 정비됐다.

김 의원이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2026년 8월 28일 공사 전과 10월 24일 공사 후의 모습이 담겼다. 주민들이 제기한 안전 우려가 실제 시설 개선으로 이어진 것이다.

김 의원은 이번 조치와 관련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가 이렇게 눈에 보이는 변화로 이어졌다”며 “주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결될 때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례는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을 관계 부서와 협력해 구체적인 시설 개선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원 경사지와 보행로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은 작은 위험 요소도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 관리가 중요하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를 살피며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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