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 카누단, 전국체전서 은메달 3개·동메달 1개…인천 종합 3위 기여

지역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K-2 1000m 동메달 이어 C-1·K-2·K-4 종목서 은메달 1인승부터 4인승까지 고른 입상…2년 연속 메달 성과 인천 카누 종목 종합 3위 기록…연수구 “훈련 환경 지원”

연수구청 카누단, 제107회 전국체전 4개 메달
연수구청 카누단, 제107회 전국체전 4개 메달

연수구청 카누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인천의 카누 종목 종합 3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해 사흘간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첫날인 16일 K-2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7일에는 C-1 500m와 K-2 5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K-4 500m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는 1인승과 2인승, 4인승 종목에 걸쳐 나왔다. 카누 경기에서 K는 카약, C는 카나디안 카누를 의미하며 숫자는 탑승 선수 수를 나타낸다. 연수구청 선수단은 서로 다른 경기 방식에서 메달을 확보하며 종목별 경쟁력을 보였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대회 카누 종목 종합 순위에서 충남과 대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인천의 종합 2위 달성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메달 수가 1개 줄었고 금메달은 나오지 않았지만, 2년 연속 복수 종목에서 입상했다. 특히 2인승과 4인승에서 메달을 확보해 단체 종목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전국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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