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구가 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한 교육·설명회를 열었다.
영종구는 16일 영종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구민과 관내 사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지원 혜택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에너지협력팀장이 맡았다.
주요 내용은 재생에너지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태양광 설비의 빛 반사와 전자파 등 주민 우려 사항, 구민과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영종구는 재생에너지 관련 오해와 우려를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한 주민은 태양광 설비의 전자파와 빛 반사에 대한 걱정, 지원 절차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설명회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도 설명회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 구청장은 “재생에너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대안”이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급 확대와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종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 정책을 추진하고, 에너지 복지 향상과 탄소중립 실천 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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