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구 당하노인복지관이 저소득 어르신의 결식 예방을 위한 경로식당 운영을 시작했다. 관내 어르신 160여 명에게 주 5일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도 음식 후원에 나서며 급식 지원에 힘을 보탰다.
검단구는 지난 13일 당하노인복지관에서 경로식당 개소 기념행사인 ‘건강한 한 상, 사랑의 추어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하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은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관내 어르신 160여 명을 대상으로 주 5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이나 신체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준비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소 기념행사에서는 지역 기업 이도에코원이 추어탕 250인분을 후원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도 행사장을 찾아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당하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통해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식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에코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