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해경 구조대, 월미도서 해양 재난 합동훈련

지역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10월 20일 오전 11시 월미도 해상·광장서 진행 드론 수색부터 익수자 구조·심폐소생술까지 단계별 시범 훈련 후 수변 정화활동…해양 안전·환경 보호 협력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재난구조 시범 및 수변 정화활동 포스터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재난구조 시범 및 수변 정화활동 포스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와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가 해양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합동훈련에 나선다.

양측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인천 월미도 해상과 광장에서 구조 상황별 대응 절차를 시연하고 수변 정화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원들과 해양경찰 구조대가 협력해 해상 사고와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국가보훈단체와 해양경찰 구조대가 함께하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수색과 기동 장비를 이용한 구조를 비롯해 익수자 인명 구조, 선체 에어포켓 수색 및 인양, 심폐소생술 등 상황별 구조 시범이 진행된다. 훈련 이후에는 해안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변 정화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도 힘을 보탠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연평균 20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기존 봉사활동을 해양 재난 대응 분야로 확장하고, 현장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와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This article is not available in the selected language. Showing the original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