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사회복지박람회, 19개 기관 참여…복지정보부터 나눔 체험까지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능허대 문화축제와 연계해 9~10일 연수한마음공원서 개최 복지서비스 상담·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15개 공간 운영 사회복지 유공자 10명 표창…무인기기 활용한 소액 기부도

연수구, ‘제10회 사회복지 박람회’ 성료
연수구, ‘제10회 사회복지 박람회’ 성료

연수구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사회복지박람회를 열고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기관별 복지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체험 프로그램과 기부 참여 공간도 마련했다.

연수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연수한마음공원에서 ‘제10회 연수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에게 지역 복지서비스와 관련 기관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14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와 연계해 문화행사를 찾은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복지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지역 사회복지 관련 19개 기관·단체에서 약 280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운영된 15개 전시·홍보·체험 공간에서는 기관별 복지서비스 안내와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가 이뤄졌다.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자개 열쇠고리와 향기 공예품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됐다. 기부 무인기기(키오스크)도 운영해 주민들이 소액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해 온 유공자 10명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정보를 가까운 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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