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국정시책 합동평가 정량지표 점검…부진 원인 분석해 연말까지 실적 관리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9개 부서 8월 말 기준 실적 점검…목표 미달 지표 집중 분석 우선구매 등 공동지표는 구매·계약 단계부터 부서 간 협업 강화 지표 산정기준·목표치 재점검…실적 누락 방지·개선 건의 병행

강화군, 국정시책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
강화군, 국정시책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

강화군이 2027년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해 올해 정량지표 실적을 점검하고 목표에 미달한 지표의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강화군은 지난달 30일 군청에서 9개 부서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8월 말 기준 각 지표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목표에 미치지 못한 지표를 중심으로 부진 원인을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부서별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위임사무와 주요 국가정책, 역점 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강화군은 부서 단위의 개별 관리와 함께 여러 부서가 함께 실적을 만들어야 하는 공동지표의 관리 방식도 손보기로 했다. 우선구매 등 공동 목표 지표의 경우 구매·계약 단계부터 관련 부서와 계약팀이 실적을 공유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표별 산정 기준과 목표치를 다시 확인해 실적이 평가 과정에서 누락되는 것도 막는다. 지역 여건과 맞지 않는 지표는 상위 기관에 개선을 건의하는 등 평가 지표 자체에 대한 관리도 병행하기로 했다.

강화군은 앞으로 지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서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통해 연말까지 실적을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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