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관내 주소정보시설 1만4215건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및 훼손 시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긴급상황 신속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은 단순 설치 여부 확인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주소가 명확히 식별 가능한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에 따라 망실이나 훼손, 시인성 저하, 설치 상태 불량 등을 꼼꼼히 점검해 필요시 보수와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10년 이상 노후된 건물번호판은 대거 교체됐으며, 공원 등 건물 번호만으로 위치 확인이 어려운 공간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확대했다. 이로써 생활 공간 곳곳에서 위치 안내가 가능해져 주민들의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주소정보시설은 우편물 배송뿐 아니라 소방과 경찰 출동 등의 긴급 상황에서 필수적인 위치정보로 활용된다. 이에 계양구는 앞으로도 시설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소 안내 체계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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