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보행친화 생활가로·안심 골목길 조성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4억341만원 투입해 도로·보도 정비…미끄럼방지 포장·교통안전시설 설치 보안등 67개소·벽부등 171개소·도로표지병 293개소 개선 CCTV 4개소도 신설…10~12월 공사 진행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보행친화 생활가로 조성 사업 위치도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보행친화 생활가로 조성 사업 위치도

부평구 부개1동과 일신동 일대 뉴빌리지 사업지구에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한 생활가로와 안심 골목길이 조성된다.

부평구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도로 정비와 보안등 교체·신설 등을 포함한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2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보행친화 생활가로 조성공사’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공사는 뉴빌리지 사업 가운데 재정보조 사업으로 추진되는 보행친화 가로환경 조성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4억341만4천 원이며, 공사기간은 약 60일이다.

주요 공사 대상은 도로와 보도다.

구체적으로 ▲도로 아스팔트 포장 7천571㎡ ▲보도 정비 291㎡ ▲미끄럼방지 포장 3천340㎡를 진행하고, 옐로카펫과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도 설치한다.

공사 업체는 오는 10월 22일 개찰을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 골목길 조성도 별도로 추진된다.

부평구는 10월 중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 입찰을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에는 보안등 67개소 교체·신설, 벽부등 171개소와 도로표지병 293개소 교체·신설, CCTV 4개소 신규 설치 등이 포함된다.

업체 선정 이후 11~12월 공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저층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일환이다.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40억 원을 투입해 부개1동과 일신동 일대 약 9만4천㎡ 규모의 저층 주거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보행환경 개선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도 추진된다.

뉴빌리지 사업에는 ▲마분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어린이공원 재구성 ▲작은도서관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사업은 지난달 주민 의견을 반영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절차가 진행 중이다.

부평구는 이번 생활가로와 안심 골목길 조성을 시작으로 부개·일신지구의 도로와 보행환경, 생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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