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경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10월 2일 취임…“당심 하나로 모으고 시민 곁으로”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10월 2일 인천시당 대회의실서 시당위원장 취임식 개최 취임 앞두고 대변인단 구성 이어 추석 연휴 복지관 배식봉사 “무너진 조직 바로 세우고 시민 한 분 한 분 목소리 귀하게 듣겠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시당위원장 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국민의힘 인천시당, 시당위원장 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신재경 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오는 10월 2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신재경 시당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이 날 취임식에는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신 위원장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을 대행하고 있다.

취임을 앞둔 추석 연휴에는 시당 대변인단 및 홍보위원회와 함께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봉사활동하는 신재경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추석 연휴 기간 중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봉사활동하는 신재경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신 위원장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하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그는 봉사활동 이후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작은 정성에서 시작된다”며 “인천시당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귀하게 듣고,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당선 직후, 조직 재건과 당내 통합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분열을 넘어 하나로 나아가라는 당원의 명령으로 생각한다”며 “무너진 조직을 바로 세우고 흩어진 당심을 하나로 모아 승리하는 인천시당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신 위원장 취임을 앞두고 대변인단 등 시당 조직을 정비했다.

인천시당은 박세훈 전 인천시 사회수석, 이상구 전 시민소통2수석, 봉성범 전 정책수석을 수석대변인으로 지명했다.

대변인단에는 이범석 인천시의원, 신성영 전 인천시의원, 손은비 영종구의원, 이정은 연수구의원, 최연선 남동구의원, 김동규 부평구의원, 이세리 서해구의원 등이 포함됐다. 오한얼 전 인천시 홍보기획관실 주무관과 이주형 전 인천시의원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신 위원장은 대변인단 구성과 관련해 “흩어진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대변하고, 인천시민을 하나로 모으는 데 중점을 뒀다”며 “내실 있는 대변인단을 중심으로 민심을 철저히 대변해 2028년 총선 승리를 이끄는 견고한 교두보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시작으로 조직 재건과 당내 통합을 비롯해 지역 현안 대응과 시민 소통 등 본격적인 시당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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