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연수구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인구 증가 반영해야”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연수구 달빛어린이병원 2곳 운영…주말·공휴일 수요 확인 VIC어린이병원 주말 운영시간 오후 6시까지로 조정 현행 지정 기준상 추가 지정은 어려워…향후 수요 검토 요청

김정아 연수구의원
김정아 연수구의원

연수구의 달빛어린이병원 이용 수요가 늘어날 경우 추가 지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정아 연수구의원은 16일 연수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현재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 2곳의 이용 수요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향후 추가 지정 가능성을 물었다.

김 의원은 송도 등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뿐 아니라 인근 시흥·배곧에서도 연수구의 병원을 찾는 이용자가 있다며 행정구역 내 소아 인구만으로 실제 수요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질의했다.

보건행정과는 현재 연수구의 달빛어린이병원 2곳이 지정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어 현행 기준이 유지된다면 추가 지정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운영시간에도 변화가 있었다. 보건행정과는 VIC어린이병원의 주말 운영시간이 오후 6시까지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에서 의료진과 인력을 장시간 배치하는 데 따른 비용 부담이 배경으로 설명됐다.

김 의원은 향후 소아 인구가 증가할 경우 추가 병원 지정이 가능하도록 수요 변화를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추가 병원 지정 일정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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